RopecaGames Majesty Minecraft Server Season V
안녕하세요! 왓더입니다.
다른분들은 일상기를 하루 간격으로 많이 쓰시는데 비해 전 적게 쓰는군요.
필력이 딸리지만 저도 많이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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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로드림 37차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래서 판타랏사 님과 머큐리 님이 다른 곳으로 정착을 하신다고 하자 상고로드림 주변에 있던 포그님도 같이 가신다 하십니다.
그래서 다 떠나고 저 혼자 살긴 매-우 싫어서 저도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결국엔 이 집은 폐가가 되고 맙니다(...)
쓰실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태 나를 죽창을 든 좀비로부터 막아줘서 고마웠고 새로운 주인 만나길 바래.
집 안의 거의 모든 기계와 중요한 자원들을 싸그리 가져와
말을 타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어연 하루가 지나 상고로드림의 판타랏사님 집에 다다렀습니다.
광산에서 노동하는 판타랏사님 도촬
물론 이곳에서도 스트림 강 모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지형은 대부분 낮아서 강이 땅을 엄청 깎지 않고 절경을 이루게 됩니다.
밤에 농장을 만드는 도중에 갑자기 울트라 좀비가 난입해 죽었는데..
깜박하고 침대 셋홈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안에 배를 타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땅이 평탄하지 않고 경사가 있어서
농장을 계단식 형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집을 어떻게 지을지 생각하다 실제 시간으로 하루가 흐르고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집을 짓는 중에 사암으로 인테리어를 하려 했는데 사암은 너무 비싸고
사암과 색깔 비슷한 건축재를 물어보니 다들 모래라 하시더군요(...)
전 집을 지을때 디자인을 고려하기 때문에 휴식하는 공간도 짓습니다.
여기는 리빙룸. 창문이 넓어 밖을 훤히 내다볼수 있죠.
오슴님이 드디어 오셨습니다. 이젠 정말 안전하실 겁니다...아마도
오슴님은 제 집에 도착하시자마자 오늘 할일을 이뤘다며 바로 종료했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차차 설비를 다시 마련했습니다.
용광로를 가져왔는데 깜박하고 마개를 가져오는걸 깜박했네요.
포그님 집에 놀러가봤습니다. 천장의 스카포이드가 인상적이군요.
그런데 이분은 무려 매스 패브리케이터(!!)까지 만드셨습니다. 내가 진도가 느린거였네.
포그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지붕 위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좌측 하단에는 아직도 살아있는 좀비새퀴.
포그님 집에 이어 판타랏사님의 집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석재 아치형 다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D
판타랏사님 집앞에서 찍은거.
판타랏사님 집안에서 찍은거.
건축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발전은 건축에 반쯤 제쳐둔 상태군요.
이틀만에 쓰지도 못했던(...) 인더스트리얼크래프트 기계들을 재가동 했습니다.
오늘도 고자 엔더맨은 웁니다.
나오라는 다이아몬드는 안나오고! 나온게 쿼츠입니다(...)
어떤분은 몇시간동안 파집어놔서 겨우나온 쿼츠가 왜 쓸데없이 제 눈앞에 있을까요..?
mrcrayfish's furniture mod에서 유일하게 추가해주는 소파.
좌석은 이걸 쓰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금을 찾았습니다.
하도 광맥형이라 그런지 희귀하군요.
해머에 내구도 500 만 추가해주는
다이아몬드 모디가 붙었습니다.(안습
이번 시즌 첫! 다이아몬드 입니다!
한번에 캐니 18개를 얻었습니다. 이것이 광맥형의 위력입니다.
광질로 얻은 다이아몬드와 금속들로 방어구를 만들었습니다.
흉갑은 산업모드의 콤보짓 베스트로써 방어력이 다이아몬드 흉갑보다 높고 폭발 흡수(!!)를 해줍니다.
이제 좀비한테 원콤나진 않을겁니다.
판타랏사님 근황에서 봤던 런치박스가 생각나 만들어봤습니다.
엄청 먹기 편하게 해줍니다!! 대단해!
키네틱 윈드 제네레이터를 이용해서 풍차를 만들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반무한 전력공급이 가능합니다.
뜬금없이 용광로속에 젠된 블리즈.
이놈 울음소리가 심히 호러같았습니다. 밤에 들으니 지릴뻔
낮은 곳에서 풍차가 안돌아간다는 사실에 빡친 판타랏사
풍차가 높으면 자연경관을 헤치기 때문이죠.
제꺼도 안되길래 높은데에서 다시 설치하니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발전량은 약 41EU/t.
기둥은 이머시브 엔지니어링의 우든 포스트로 했습니다.
극탱 크리퍼
풍력 발전기가 있는곳으로부터 전기를 MFE로 끌어모았습니다.
이때 MFE를 만드는데 든 다이아몬드가 16개(...)
기계실까지 전선을 연결해서 이제 용암같은거 퍼올리지 않고도 전기를 계속 쓸수있게되었습니다!
야호! 만세!
순간 저부르신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바라본 제 터전.
아, 저 밑에 좀비만 빠졌으면 진짜 평화로워보였을 텐데.
락다운님이 제집에 오시고는 창문 앞에 스티브 스태츄를 박고선 다른분 집으로 가버리십니다.
..?
사실 볼때마다 좀비로 보였습니다. 그걸 노리고 하신건가.
집에 좀비가 또 난입하여(...) 날 죽이고는 갑옷을 모두 루팅했습니다.
아머포인트가 20이 되어버려서 죽이는데 애먹었습니다.
프로닐님한테서 당근을 얻기 위해
프로닐님 집으로 말을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프로닐님한테 당근을 얻고 집으로 가던중 갑자기 밤이되어 안보인 상태로 달려가다
그대로 독물에 빠져 저와 말이 같이 사망했습니다.
또 한마리의 말이 영원히 잠들게 되었네요...
어뢰
이분 잘 보시면
목이 정확히 180도 돌아가져 있습니다. 평소에 목운동 좀 하셨나봐.
두번째 말을 잃고 나서, 세번째 새로운 말을 키웠습니다.
전에보다 스펙은 매우 좋군요.
제!트!팩!
이제 전 땅위에서 곷통받지않고 날아다니면서 이웃들과 왕래할수 있습니다!
블레이즈한테 얻어맏고 빈사
지옥포탈로 전에 살았던 집을 다시 들어가보았습니다.
양초가 땅에 박혀있는거 보니 누군진 몰라도 들어가 보셨나보군요.
지옥유적에서 얻은 말 갑옷을 얘한테 씌워줬습니다.
간지가 철철
시즌 첫 하트 캐니스터!!
사움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사움실도 따로 크게 만들 예정.
써멀 센트리퓨지에 넣을 마이닝 레이저도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나자마자 바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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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고로드림전도 (그린이 판타랏사)
저 성역은 무엇이길래 개발을 금지하는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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