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카 테스트서버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관리 개판친 WTs입니다.

시즌4 플레이인원도 줄은지 어연 두달째입니다.

전 로페카 발전을 그만하고 로보크래프트를 열심히 팠었죠.

근데 테스트 서버가 있길래 시즌 5는 어떤 느낌일지 한번 접속해보았습니다.

그 때 머큐리님이 실험을 하고 있었죠.

소가 자가번식하는지 여부를 보는 실험이었는데

번식관련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망할 동물들과 빌리저들이 매우 번식 번식 해서 12시간 켜둔 서버(이용자 0) 소가 30마리에서 8000마리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문제는 모든 동물과 빌리저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지금은 이 버그가 고쳐졌는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로페카 서버가 하드코어를 추구하는 서버이다 보니

시즌 5에 추가된 기능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1. 중력

나무를 캤는데 나무 원목들이 통째로 후두둑 떨어졌습니다. 좀 놀랐긴 했지만 이런 기능은 저도 좋아합니다. 리얼리틱하기 때문이죠.

또 사막지대에서 모래를 건드리는데 대형 산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2. 리얼한 어둠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지형을 감상할 쯔음 저녁이 되더니 모든 땅이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숲안에 있으면 아래위도 분간을 못할 정도로 시커머집니다.

이젠 밤에 걸어다니기 조차도 힘들것 같군요.

하지만 이런 기능도 좋아합니다. 바닐라 마인크래프트랑이랑은 다르게 진짜 어둠을 체험할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달빛도 조금 있는데 달빛에 싸인 평원을 보면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

3. 몹 초 울트라 버프

좀비가 어떤 상태이던 무조건 원콤을 냅니다. (극혐

이젠 막대한 재벌가도 좀비로 고통받을것 같군요.

클래시 오브 클랜 만큼의 방어 시설을 갖춰야합니다.

바이옴 오 플랜티 모드도 들어온것 같군요. BOP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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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즌5에 할 계획은 절벽에 집을 짓는것입니다. 그런 컨셉으로 지으면 아름다운 생활을 할수 있고 몹과 마주치는 일도 적을것 같기 때문이죠.

대충 이런 지형? 에서 절벽에 길을 잇고 받침대도 일일히 세우고 집은 반지하 형태로 지을 것입니다.

WhaTThe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