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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근황/Mitriagames Majesty Minecraft Server (MMMS) 근황

로페카 테스트서버 후기 - 2



안녕하세요 :D 오리...아니 왓더입니다.

요즘 전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도전과제는 현재 90퍼센트 달성했습니다.

자세한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 후기를 보시고 싶다면  http://blog.naver.com/eh034/220348529796




그래서 타이틀 하나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XD

여러분도 오리 하세요 오리




테스트 서버이니 맵도 수시때때로 리셋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많이 들어와있길래 저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한집에 사람이 모여서 분업을 하는군요.

원랜 로페카 마재스티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선 이런 행위를 금기하고 있지만 지금은 테스트 서버이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모이어 오브 가이아 모드가 들어왔습니다!

저 암흑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뿔쟁이는 미노타우르스.

공격력이 열라 쎕니다. 사스가 로페카



엔바이로마인에선 지진을 추가하는데,

이게 그 지진의 흔적이랍니다.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네요. ㅎㄷㄷ



물론 암흑 모드도 들어있어 밤에는 한치 앞도 안보이게 됩니다.

깨알 도마뱀 뒷머리



가이아모드가 모델링하나만큼은 대단하군요. (환



어플라이드 에너제틱스의 크레이터입니다.

저 운석은 허접한 곡괭이론 캘수없기 때문에 마치 그림의 떡과도 같은 것.



전 집 리모델링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바닥을 코블스톤으로 마감하는중.



팅커스 컨스트럭트에서 도구의 마이닝 레벨을 업을 해야 하는데,

돌을 14000여개 캐야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돌만 캐지 않고야 불가능한 일.



아포칼립스



허슬보이님도 들어왔군요. 사람이 점차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



제가 알기론 독데미지는 피가 반칸 남을때 멈추는걸로 알고있는데...

로페카는 그렇지 않습니다. killed by magic 이란 데스 메세지가 뜨고 죽습니다.



의자와 테이블로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네요.



해피해피하고 사랑스러운 집??



땅을 파는 중에 협곡을 발견하는 동시에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사진에선 보이진 않지만 땅이 위아래로 흔들리고 산사태같은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물론 테스트 서버 내에선 중력도 켜져있기 때문에

잘못 다리를 짓다간 다리가 부서져서 떨어져 저 아래의 좀비에 찢겨질수도 있습니다.



스릴 만점이네요.

전 이런거 매우 좋아합니다.



지진이 나길래 어디서 나는지 봤더니...

여기서 나는 것이군요. 원형으로 딮 다크 홀이 형성되었습니다.



서버에 드래곤 라디오 모드도 있어 노래를 틀고 집안에서 놀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아침이 밝았군요. 딮 다크 홀이 얼마나 커졌는지 봅시다.



가다가 네더스타 크리퍼랑 마주쳤는데 터진 순간 모든걸 초토화(...)시켜버렸습니다.

집안에서 만나면 끔찍하겠는데요..?



전보다 훨씬 커졌네요. 저 아래의 용암을 평생 에너지원으로 쓸수도 있겠습니다.



3명이서 던전을 털고 있었는데

스포너에서 좀비 한마리가 튀어나와

트리플 킬을 했습니다.

전에도 나왔듯이 좀비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대폭 버프된 결과.



판타랏사 님도 오셨네요.



언제나 봐도 멋진 ATG모드의 지형.



다음날, 다시 서버에 접속해 보니 맵이 리셋되어 있덥니다.

그래서 다시 했습니다.



집터를 보던 중, 마을을 만났습니다.

경사에 굳이 마을을 지을 필요가 있을까..?



일단 체온이 낮은 관계로, 근처 나무 집을 태워 체온을 높입니다.



서버에선 리얼 플로잉 리버 모드도 들어와 환상적인 강의 물줄기도 볼 수 있습니다.

단지 ATG 지형과 호환이 안맞아 산쪽에선 강이 깊이 100블럭도 넢는 협곡이 되어버립니다.



마을에서 턴 사우뮴으로 곡괭이와 칼을 만들어 테크를 초월스킵했습니다.



평원을 돌아다니다가 만난 미노타우르.

줌으로 저 멀리를 봤을즈음에 저를 인식하고 달려듭니다!

그래서 달리면서 도망쳤지만, 달리는 속도보다 빠른 미노타우르는

달리면서 볼때마다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러더니 결국엔 절 죽입니다.

저때 엄청 무서워서 숨도 못쉴 지경이었다죠.



다시 템을 수복하려던 도중, 마을 하나를 더 찾았습니다. 하룻밤을 묵고 떠났죠.



템을 다 찾고 돌아다니던 중 화산을 발견했습니다.

높이가 240블럭 무렵 되는 곳이라서

진입하기도 쉽지 않고 엄청 춥습니다.



그렇지만 이 용암들로 평생 에너지를 벌어먹을수도 있습니다.



누리님도 왔네요.

저 스킨이 누리님이 직접 만드신 레온이라 하던데



그냥 스폰 주변에 집을 짓고 살기로 했습니다.

근데 어째 많이들 죽으신다..?



으아악 미믹이다 DX

저 미믹은 덜컹덜컹 내는 소리하고 입안의 이빨때문에 소름끼칩니다.

결국엔 저녀석때문에 팅커빼고 템을 모두 잃었다 합니다.




스샷 많이 찍었네요. 하나하나 설명 다 다느라 손가락이 아픕니다.

판타랏사 님이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